한양증권은 해외 IR (예정) 기업들을 관심테마주로 선정했습니다. 한양증권의 정동익 연구원은 "10월 들어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해외 IR을 진행했거나 예정 중"이라며 "해외IR이 곧 외국인 지분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해외 IR 기업 테마주로는 KT&G, 한진해운, 웅진코웨이, 기업은행, LG텔레콤, 디엠에스,웹젠, 팬택 등이 꼽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