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중국 칭다오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가 국회 건교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토지공사는 칭다오 자오난시에 16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개발키로 하고 지난 2월 자오난시 정부와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오난시 산업단지는 토지공사가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을 추진중인 해외 산업단 지로는 최대 규몹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