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26
수정2006.04.02 11:29
인도네시아 증시가 신임 대통령 효험(?)으로 승승 장구하며 다소 과열로 치닫고 있다.
6일 크레디리요네(CLSA) 유도요노 대통령 당선이후 정부 신뢰감과 호재성 뉴스 발표 전망으로 외국인 매수 지속과 함께 인도네이사 증시 분위기가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데이타들도 긍정적 결과를 내놓으며 주가 상승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판단.
CL은 분석대상 대부분 주식들이 목표가에 근접하며 과열분위기라고 설명하고 지난 8월에 제시했던 목표지 1000을 유지하고 다소 보수적으로 바라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