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세계 자동차 유망주로 현대차등 4개 종목을 추천했다. 5일(현지시각) JP는 '세계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9월중 자동차 주식들이 세계 증시에서 3% 가량 시장하회를 보였으나 일본과 한국 자동차 주식들은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파리 자동차쇼에서 경영진들이 밝혔듯이 매출-가격 등 펀더멘탈이 악화되고 있는 반면 현재 자동차 주식 밸류에이션은 비싸지도,그렇다고 싸지도 않다고 분석했다. 세계 자동차주식중 유망종목으로 토요타-혼다-다임러-현대차 등 4개기업을 추천했다.이밖에 비중확대 종목은 BMW-피아트-포드 등이며 폭스바겐은 비중축소를 제시. GM-푸조-르노-기아차 등 7개종목은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