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톤(CSFB)증권은 반도체업종 분석자료에서 현 시점이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반등을 틈타 비중을 줄이라고 추천했다. CS 노리아 니쉬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 부진과 설비투자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벗어나지 않겠으나 내달부터 다음해 2월까지 D램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반도체 주요 장치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를 내년 4월부터 잡고 최근 반등을 비중을 줄일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