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필리핀 마닐라 종합지수가 내년 상반기 2100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CL은 지난주 금요일 1800을 돌파해 낸 필리핀 증시가 양호한 경기선행지표와 견고한 3분기 이익 등 탄탄한 주변 환경 영향으로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목표지수 1900과 내년 상반기 2100을 유지한 가운데 정부의 민영화 일정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한는 전제 조건이 필요.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