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아시아 해운주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5일 골드만은 투자승수 적용시점을 내년으로 이월하면서 한진해운 목표주가를 2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아시아 해운주 목표주가를 소폭 올린다고 밝혔다.한진해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OOIL 목표주가도 35.5 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완하이라인은 42 대만달러로 역시 상향. 골드만은 내년기준 목표주가 산출시 사이클 후반부를 감안해 승수를 소폭 내려 잡았으나 긍정적 뉴스 흐름 지속 등으로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