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3분기 미국기업 주당순익 전망치를 컨센서스보다 높게 유지했다. 4일 JP는 3분기 세계 증시는 ‘소프트 패치’에 묶여 채권대비 수익 하회를 보였다고 평가하나 3분기 미국 기업 수익에 대한 긍정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퍼스트 콜 전망치 주당 16.3달러 순익보다 높은 16.5달러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선호업종은 제약주이며 지역으로는 미국과 일본에 가장 큰 비중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