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차 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한 이헌재부총리는 일부 공기업의 민영화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부총리는 네트워크 산업이 민영화 될경우 공급과 수요 체계가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며 배전과 철도사업등은 민영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부총리는 이어 부동산 부문에서는 침체된 주택공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임대사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