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산업자원부 차관보에 오영호 주미대사관 상무관(참사관)을 임명했습니다. 오 차관보는 행시 23회로 상공부 산업기술과장과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 산업심의관, 산자부 산업기술국장 등을 각각 역임하고 지난 2월부터 주미대사관 상무관을 맡아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