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04
수정2006.04.02 11:06
대우차 상용트럭부문을 인수했던 인도의 타타모터스가 뉴욕증시에 상장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보도했다.
PTI통신은 "타타모터스가 인도의 엔지니어링업체로는 뉴욕증시에 상장한 첫 번째 회사이며 타타그룹의 자회론 두 번째 뉴욕증시 상장사가 됐다"고 전했다,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은 "뉴욕증시에 상장하게 돼 기쁘다'며 "투자가들이 회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모터스의 상장 시가총액은 33억달러다. 상장심벌은 'TT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