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경착륙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9.0%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세계 경제도 30년래 최고인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올해 중국 경제의 성장률을 9.0%로 전망했으며 내년에는 7.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MF는 중국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할 수 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면 한국 등의 성장률을 0.6%포인트 가량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