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창배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창배 신임사장은 부산호텔과 롯데물산을 거쳐 롯데쇼핑 건설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01년 롯데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이동, 올해 3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