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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환율등 중국發 변수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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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상이나 위안화 절상등 중국發 변수를 다시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G7 회담 등 굵직한 금융시장 이벤트 대기. 24일 LG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원은 10월1일 개최되는 G7 재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금리인상과 위안화 절상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보다 금리인상을 통해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자 할 것으로 추정돼 금리인상 명분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장 예측처럼 빠르면 10월초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으며 위안화가 변동환율제로 이행되면서 절상될 경우 원화도 달러화에 대해 대폭 절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다만 중국이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필요가 커 당장 환율 제도를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 외국계증권사도 중국 경제 정책의 중요한 변화 국면 임박을 지적. 크레디리요네(CLSA) 수석 경제분석가 짐 워커는 올해 중국 GDP 성장률이 9~11%에 달할 것이란 기존 전망은 유지하나 앞으로 두달내 민간부문에 대한 신용제한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내년 전망치 8~10%는 하강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완화할 것으로 기대돼 일단 내년 전망치 유지. 워커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미국 금리인상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앞으로 석달내 0.5%P 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중국 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다. 위안화는 기존 전망대로 내년말 8위안/1달러 전망을 유지해 3.5% 정도 절상폭을 추정. 워커 연구원은 앞으로 몇 주 동안이 중국 경제 정책에 있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전체적인 방향은 제대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골드만삭스는 이번 G7 회담에서 다시 한번 세계 경제 불균형이 지적되면서 환율유연성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관측한 가운데 중국이 참여해 그 영향이 클 것으로 추측한 바 있다.노무라도 G7회담과 미국 대선 모두 아시아 통화 절상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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