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3개월 종합지수 변동범위를 700~850P로 제시하며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이 미국 경제 회복 재개 및 IT경기의 저점 통과 전망과 같은 굳건한 펀더멘탈 개선에 근거하지 못한 불완전한 상승으로 단기 랠리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시션이 낮은 것은 현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