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자화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동부 노효종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노카아의 신규 모델 중 폴더형 모델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샘플 테스트 중에 있어 납품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이 회사가 개발한 PDP용 Thermal Spreader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효율이 200배 가량 우수해 화질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단가 측면에서도 3배 정도 저렴해 기존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다. 노 연구원은 Thermal Spreader의 매출부문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현주가 수준은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