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증권은 현대자동차의 산타페 리콜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최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날 지난 2000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출시된 산타페 20만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총 1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로 보이는 이번 리콜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오히려 현대차의 적극적인 노력이 고객 만족도 개선을 위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