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43
수정2006.04.02 10:47
인도네시아 정권 교체로 증시와 통화가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유도 요노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인도네시아가 의미있는 정치적 변화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증시에 긍정적 뉴스라고 판단했다.
CL은 본격적 주가 상승은 구체적 정책 시행후에 나타나겠으나 새 정부 구성 이전부터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기대했다.
CL은 인도네시아 목표지수를 1,000으로 현 지수대비 21% 높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루피아/달러 환율 역시 연말 8,500까지 하락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