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순천만 인근에 동양 최대의 태양광발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일본 혼다기연 결연사인 서울마린이 최근 별량면 학산리 순천만 갯벌체험지구 인근에 태양광에너지 실용화 연구와 상업발전을 위한 발전소 건립의사를 밝혀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2006년까지 3만평에 100억원을 들여 1메가와트급 실용화연구 발전소와 250억원을 들여 3메가와트급 상업용 발전소를 각각 건립할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