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말까지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우대보증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신규고용을 늘린 기업과 고용 효과가 큰 문화,관광,레저 관련 기업, 정부가 지정한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에 참여하는 기업, 사업장을 국내로 이전한 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규모는 운전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2 범위내에서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해 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시설자금은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지원이 가능하다고 신보는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