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39
수정2006.04.02 10:42
네트워크장비 다국적 기업인 시스코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네트워크 장비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달러의 기금을 결성하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존 챔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은 한국을 방문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와 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시스코 자회사와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통해 조성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