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 개선 신뢰도가 상승중이라고 평가하고 적정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제우 연구원은 8월에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종전 5조9천651억원에서 6조627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GSM및 고가휴대폰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휴대폰 이익률이 3분기에 6.7%로 개선되고 내년에는 7.1%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