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해외거래처 주문증가로 4분기부터 실적성장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9월부터는 외형과 이익의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며 국내외 거래처의 주문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4분기는 크리스마스 등의 특수로 실적향상 기대와 신규사업인 HDI/COF사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대신증권은 유일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4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