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Boston & Maine left Boston young couple went into petting in the dark. There were practically no passengers, but as the going got so heavy the girl was afraid they'd get in trouble. Her boy assured, her,"Forget it...even the conductor is asleep." And he got up, went over and waved his hand before the conductor's face. The conductor suddenly sniffed, jumped up and cried, "Gloucester! Gloucester!" 보스턴과 메인 사이를 왕래하는 열차가 보스턴을 출발하자 젊은 한쌍은 은밀하게 페팅에 들어갔다. 승객은 거의 없다시피 텅 비어있었으나 페팅이 심한 지경에 이르자 아갔는 경치지나 않을까 겁이 났다. "걱정할 것 없어. 차장도 잠들어버렸단 말야"라며 사내녀석은 아가씨를 달랬다. 그리고는 일어나서 차장에게 다가가더니 그의 얼굴가에 손을 흔들어보였다. 차장은 코를 식식거리더니 벌떡 일어나면서 "글라스터,글라스터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소리쳤다. ▲Boston & Maine:미국 동북부의 보스턴과 메인 사이를 왕래하는 열차. Gloucester는 이 노선의 항구도시 ▲going:(구어)일의 진행상태 ▲sniff:식식거리며 냄새를 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