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유성 상호저축은행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에 편의를 줄수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경제 대책에도 적극 참여하는 한편 올해 최우선 사업과제로 서민금융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