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UBS증권은 현대차 배당성향에 대해 20%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UBS는 탐방자료에서 순조로운 신차 판매 실적을 보이며 9월 내수 판매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주당 1천150원 배당금으로 15% 배당성향 전망을 갖고 있으나 보수적으로 보인다며 20%까지 배당성향이 올라갈 것으로 관측했다.고유가가 SUV의 해외시장 인기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판단. 현대차의 주가 리레이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