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소프트뱅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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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은 일본 소프트뱅크사와 제휴해 일본 온라인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CJ인터넷과 소프트뱅크그룹은 넷마블재팬의 증자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한국의 게임,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일본에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J인터넷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넷마블의 우수한 콘텐츠를 일본시장에 본격 서비스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프트뱅크의 야후 회원은 물론 벡터가 보유한 1억페이지뷰의 트래픽, 테크노블러드의 온라인게임 운영 노하우와 인터넷 PC방 영업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