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15억달러 규모의 선박건조를 3개의 한국업체들에게 발주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해운전문뉴스인 트레이드 윈즈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머스크사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에 16척의 대형선박등을 발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선박은 6.500TEU급에서 9,300TEU급으로 대형선박이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4척의 6,500TEU급 선박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