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의 3분기 실적 전망 상향과 더불어 휴대폰 부품주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휴대폰 부품 업종에 대해 노키아의 실적 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정상적인 경쟁질서 회복이 확인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엠텍비젼아모텍, 유일전자, KH바텍을 노키아 효과의 4대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