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올들어 8월까지의 신규수주액이 4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토신은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함께 부동산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신탁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심리가 강해져 신규수주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