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BNP파리바증권은 쌍용건설에 대해 펀더멘탈이 확연하게 개선됐으나 건설 경기 위축으로 이익 추가 증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호재가 주가에 거의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중소형 건설사는 규모의 경제 부재로 동종업체대비 어느정도 할인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