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부동산 중개업소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새 브랜드로 'KB 하우스타(Houstar)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하우스타(Houstar)는 내집 마련의 뜻을 담은 'House'와 길잡이를 의미하는 'Star'의 합성어로 내집 마련을 도와주는 부동산 금융의 길잡이라는 의미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현재 약 1만7천여 KB하우스타 회원들을 통해 대출서비스, 아파트시세정보, 매물정보, 대출상담시스템, 주택가격 동향조사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부동산 에스크로우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은행권의 부동산 거래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