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달러/엔이 119엔까지 상승하고 원자재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크레디리요네(CLSA) 마크 스티븐슨 챠티스트는 지난 2월 달러 인덱스가 바닥을 친후 다소 굴곡은 있으나 회복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달러 인덱스기준 최소 목표치를 94.0으로 제시하고 달러/엔 환율 환산시 119엔이라고 밝혔다.달러/유로 목표치는 1.13. 한편 원자재 지수인 CRB지수가 최근 오름세로 방향을 틀고 있으나 250까지 되밀릴 것으로 전망했다.지금보다 10% 하락한다는 뜻. 스티븐슨 연구원은 또 유가가 배럴당 45~48달러를 찍고 반전했으며 현재 40달러 아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