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벨코정보통신의 대주주인 유희택 대표가 자사주식 50만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이번 처분으로 유희택 대표의 지분은 기존 28.32%에서 22.73%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벨코정보통신은 이번 처분 사유로 현금유동화 목적에 의한 장내매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표이사 지분처분 소식으로 벨코정보통신 주가는 하한가까지 급락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