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이수영 음반 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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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변두섭)가 이가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일본 음반수출을 공동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략적 제휴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이수영의 신보 '6집 The Color of my life'로, 양사는 한일 동시발매와 공동마케팅에 나섭니다.
이미 이수영의 신보에 수록된 곡이 일본에서 지난달부터 방송된 배용준 주연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의 주제곡으로 나오면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예당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 10월 일본의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3편의 드라마의 모든 OST를 수출하는 효과를 얻게 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