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태풍, 폭염 등의 여파로 지난 8월 중 소비자물가가 3년 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2일 시내 한 할인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