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증권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합성고무와 합성수지가격과 지분법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금호석유화학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2.7%와 18.8%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채 신용등급이 자회사 실적 개선까지 더해져 투자등급으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