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혼조세 마감 입력2006.04.02 09:36 수정2006.04.02 09: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유가가 3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미 증시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다우지수는 5.46포인트, 0.05% 하락한 1만168.46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12.31포인트 0.67% 오른 1850.41로 장을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으로 인해 정유 및 천연가스가 강세를 보였고 증권, 항공, 자동차 등은 부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충격받은 원화…"달러당 1450원도 염두에 둬야" 2 "'강남 쏘나타' BMW·벤츠 방 빼라"…테슬라 '파격 승부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3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