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수도권 공장신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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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내에서도 공장신설이 허용됩니다.
특히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까지 개방돼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기대됩니다.
김지예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대기업 첨단업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수도권내 공장신설이
허용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수도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수도권 발전 및 혁신도시 건설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수도권의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지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과 지방간 빅딜 성격이 강합니다.
정부는 1단계로 2007년까지
대기업 첨단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등의 규제를
선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으로 타격이 큰 과천은 계획정비지구로 지정돼
공장을 신축할 수 있고,
대신 대형빌딩 건축은 제한됩니다.
최근 LG필립스 파주공장 등
일부지역에서 대기업의 공장신축이
일부 허용됐지만
제도화되기는 94년 이후 10년만입니다.
2008년에는
수도권 공장관련 규제를 심의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 이후에는
3단계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폐지됩니다.
정부는 공장신설과 함께
수도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을 동북아 금융의 허브로,
인천을 물류 전진기지로,
경기도는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견수렴과 당정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계획안을 수립한 뒤
관계법률을 2006년까지 개정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김지옙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수도권내에서도 공장신설이 허용됩니다.
특히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까지 개방돼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기대됩니다.
김지예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대기업 첨단업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수도권내 공장신설이
허용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수도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수도권 발전 및 혁신도시 건설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수도권의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지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과 지방간 빅딜 성격이 강합니다.
정부는 1단계로 2007년까지
대기업 첨단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등의 규제를
선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으로 타격이 큰 과천은 계획정비지구로 지정돼
공장을 신축할 수 있고,
대신 대형빌딩 건축은 제한됩니다.
최근 LG필립스 파주공장 등
일부지역에서 대기업의 공장신축이
일부 허용됐지만
제도화되기는 94년 이후 10년만입니다.
2008년에는
수도권 공장관련 규제를 심의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 이후에는
3단계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폐지됩니다.
정부는 공장신설과 함께
수도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을 동북아 금융의 허브로,
인천을 물류 전진기지로,
경기도는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견수렴과 당정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계획안을 수립한 뒤
관계법률을 2006년까지 개정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김지옙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