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보잉사로부터 기내용 통신서비스 시스템인 '코넥션'을 도입한다고 미국의 와이어리스위크가 보도했다.

'코넥션'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777-200ER기에 장착되며, 승객들은 자유롭게 인터넷검색과 이메일등을 전송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7월경 이 시스템응 도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관계자는 "기내 객들에게 보다 낳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외에도, '코넥션'서비스를 도입키로 한 항공사는 싱가폴항공, 루프한자 항공,일본항공등이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