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패널제조업체들이 자본시장 여건과 보수적인 수요전망 등을 감안해 6G 설비투자 계획을 미루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량 과잉공급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컨센서스보다 양호한 업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AU옵트로닉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하고 목표가 49 NT달러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