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외화FRN 3천만달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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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신한캐피탈은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3천만불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을 위한 서명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FRN은 만기 3년에 금리는 런던은행간금리인 리보에 1.2%포인트가 가산된 조건으로 채권 발행일은 오는 9월 8일입니다.
신한캐피탈은 FRN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선박리스금융와 외화대출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금번 FRN 발행에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대우증권이 공동 주간사로 참여하였으며, 2003년 이후 여신전문금융회사중 자체 신용으로 발행한 최초의 FRN입니다.
신한캐피탈은 2003년 선박리스 시장점유율 82.4%를 기록한 바 있는 리스금융전문회사로 최근 계열사와 시너지영업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와 기업구조조정시장으로 업무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번에 발행된 FRN은 만기 3년에 금리는 런던은행간금리인 리보에 1.2%포인트가 가산된 조건으로 채권 발행일은 오는 9월 8일입니다.
신한캐피탈은 FRN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선박리스금융와 외화대출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금번 FRN 발행에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대우증권이 공동 주간사로 참여하였으며, 2003년 이후 여신전문금융회사중 자체 신용으로 발행한 최초의 FRN입니다.
신한캐피탈은 2003년 선박리스 시장점유율 82.4%를 기록한 바 있는 리스금융전문회사로 최근 계열사와 시너지영업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와 기업구조조정시장으로 업무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