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전기.전자.기계 : 산양전기 .. 15년간 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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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설립된 산양전기(대표 윤병재)는 15년간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라는 한 우물을 파온 업체다.
휴대폰,LCD,디지털카메라,캠코더 등 모바일 IT 기기용 FPC의 경량화 및 소형화,원가절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와 국내에서는 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1999년부터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로 품질검사가 엄격하다는 FDK·NEC에 납품을 시작했고 2003년에는 일본 스미트로닉스에 초미세 회로제품으로 LCD모듈에 사용되는 FPC를 납품하면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FPCB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만 10여건을 출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지난 2001년 매출 1백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02년 2백18억원,2003년에는 4백6억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01년 6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34억원으로 늘었다.
수출지역 다변화를 꾀하면서 총수출액은 2002년 3백45만달러에서 지난해 9백50만달러로 증가했다.
산양전기는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고 사업구조를 양·단면 FPCB 위주에서 멀티플렉시블(MF)기판,경연성(RF)기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재편하고 있다.
특히 피치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파인패턴 FPCB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 중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031)659-0026
휴대폰,LCD,디지털카메라,캠코더 등 모바일 IT 기기용 FPC의 경량화 및 소형화,원가절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와 국내에서는 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1999년부터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로 품질검사가 엄격하다는 FDK·NEC에 납품을 시작했고 2003년에는 일본 스미트로닉스에 초미세 회로제품으로 LCD모듈에 사용되는 FPC를 납품하면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FPCB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만 10여건을 출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지난 2001년 매출 1백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02년 2백18억원,2003년에는 4백6억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01년 6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34억원으로 늘었다.
수출지역 다변화를 꾀하면서 총수출액은 2002년 3백45만달러에서 지난해 9백50만달러로 증가했다.
산양전기는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고 사업구조를 양·단면 FPCB 위주에서 멀티플렉시블(MF)기판,경연성(RF)기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재편하고 있다.
특히 피치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파인패턴 FPCB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 중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031)65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