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오는 9월 2일 일본의 금융시스템 개혁과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주제로 초청 강좌를 개최합니다.

증협은 국민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은행과 자본시장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이같은 초청강좌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에선 동경대 간다히데끼 교수가 "일본의 증권시장 개혁과 자본시장 활성화", 일본증권연구소 사가다까오 연구위원이 "일본의 증권시장 개혁과 증권산업의 변화 전망" 에 대해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