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영진산업안전..사고 예방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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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인원은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000명.15초당 1명 꼴로 사망하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8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 12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사고의 원인은 소홀한 안전관리가 태반.
각종 재해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30여 년 동안 추락재해예방에 앞장서 온 기업이 있다.
지난 1968년 '더 이상의 추락재해는 있을 수 없다'라는 모토로 출범한 (주)영진산업안전(대표 정진택 www.yjinc.co.kr)이다.
이 회사는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강산이 세 번 변하도록 오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온 건설산업 안전장비 제조업체다.
외국 수입에 의존하던 안전장비를 국내 기술로 제조하기 위해 힘써온 영진은 현재 안전벨트와 추락방지시스템에 관한 의장특허만 17건에 달하며 KS인증과 ISO9001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0년에는 국내최초로 국제품질등급평가시스템인 'IQRS 인증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듬해에는 유럽 CE인증까지 획득, 국산 안전 장비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안전블록은 무방비상태에서 추락을 막아주는 이중 잠김 방식으로 제작 돼 안전장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진은 최근 추락방지장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자유이동식 수직 및 수평이동 추락방지시스템을 유럽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기능과 성능으로 자체 개발함으로써 추락재해예방장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정진택 대표는 "안전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한다.
"안전에 대한 대비는 99%가 완벽해도 1%의 요인으로 사고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마지막 1%를 위해 뛰는 것이 기업의 생산활동을 돕는 것이라 자부합니다" 정진택 대표의 각별한 '안전 최우선주의'는 영진이 산재보험을 도입한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 대표는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지만, 미흡한 안전의식과 지원책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전장비 구축은 기업의'선택'이 아니라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055)345-2530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8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 12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사고의 원인은 소홀한 안전관리가 태반.
각종 재해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30여 년 동안 추락재해예방에 앞장서 온 기업이 있다.
지난 1968년 '더 이상의 추락재해는 있을 수 없다'라는 모토로 출범한 (주)영진산업안전(대표 정진택 www.yjinc.co.kr)이다.
이 회사는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강산이 세 번 변하도록 오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온 건설산업 안전장비 제조업체다.
외국 수입에 의존하던 안전장비를 국내 기술로 제조하기 위해 힘써온 영진은 현재 안전벨트와 추락방지시스템에 관한 의장특허만 17건에 달하며 KS인증과 ISO9001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0년에는 국내최초로 국제품질등급평가시스템인 'IQRS 인증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듬해에는 유럽 CE인증까지 획득, 국산 안전 장비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안전블록은 무방비상태에서 추락을 막아주는 이중 잠김 방식으로 제작 돼 안전장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진은 최근 추락방지장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자유이동식 수직 및 수평이동 추락방지시스템을 유럽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기능과 성능으로 자체 개발함으로써 추락재해예방장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정진택 대표는 "안전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한다.
"안전에 대한 대비는 99%가 완벽해도 1%의 요인으로 사고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마지막 1%를 위해 뛰는 것이 기업의 생산활동을 돕는 것이라 자부합니다" 정진택 대표의 각별한 '안전 최우선주의'는 영진이 산재보험을 도입한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 대표는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지만, 미흡한 안전의식과 지원책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전장비 구축은 기업의'선택'이 아니라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055)345-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