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亞 정유 마진 호황은 2006년까지-S오일/SK 매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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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오는 2007년까지 아시아 정유업체 설비투자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정유업에 대한 장미및 호황론을 제시했다.
23일 노무라는 과거 수년 동안 하강기를 겪던 아시아 정유업체 마진이 작년을 변곡점으로 상승 전환했으며 200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오는 2007년까지 설비투자 증가율이 연간 1.4%에 그치는 제한적 증가로 정유업체 마진을 지지해줄 것으로 관측했다.
노무라는 또한 한국 정유업체의 경우 국내적으로도 수입업체 점유율 하락을 기회삼아 견고한 마진 추이를 기록중이라고 진단했다.
S-Oil에 대해 매수로 분석을 시작하고 적정주가는 6만7,000원으로 제시했다.종전 중립이던 SK(주) 투자의견은 매수로 올리고 적정주가를 6만2,000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23일 노무라는 과거 수년 동안 하강기를 겪던 아시아 정유업체 마진이 작년을 변곡점으로 상승 전환했으며 200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오는 2007년까지 설비투자 증가율이 연간 1.4%에 그치는 제한적 증가로 정유업체 마진을 지지해줄 것으로 관측했다.
노무라는 또한 한국 정유업체의 경우 국내적으로도 수입업체 점유율 하락을 기회삼아 견고한 마진 추이를 기록중이라고 진단했다.
S-Oil에 대해 매수로 분석을 시작하고 적정주가는 6만7,000원으로 제시했다.종전 중립이던 SK(주) 투자의견은 매수로 올리고 적정주가를 6만2,000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