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국민은행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상품 ‘대한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을 8월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은 매6개월 중간평가일의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의 보통주 종가가 기준초일 주가의 80%보다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8.5% 수익률로 조기상환하는 구조입니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두 종목의 주가가 현재의 주가보다 20%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 은행금리 2배이상의 수익이 가능한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