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애니카 봉사단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봉사단 출범으로 그동안 분산돼 있던 여러 사회 공헌활동을 아이와 사랑, 안전이라는 하나의 컨셉으로 집중시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는 특히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어린이 보호는 물론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