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랩어카운드 상품인 리더스랩이 발매 한달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19일부터 어제까지 리더스랩 판매잔고는 1,005억원, 신규 가입계좌수는 2만 5,617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 남기윤 고객자산팀장은 증시 침체에도 랩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종합주가지수 수준이 낮고,장기 분산투자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적립식 상품 판매가 유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