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유가 50달러까치 치솟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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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유가가 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각) 씨티그룹(CGM)은 9월 인도분 원유가격(정규장)이 70센트 오른 46.75달러로 신고치를 경신했음에도 아직 고점을 형성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씨티는 "원유시장에서 하락 재료는 애써 무시하고 상승 재료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비유하고 "실체를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과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두려움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원유시장에서 현 가격을 지지해줄 펀드멘탈 요인은 없더라도 신문 헤드라인을 주시한 분위기속 배럴당 50달러 기록이 곧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7일(현지시각) 씨티그룹(CGM)은 9월 인도분 원유가격(정규장)이 70센트 오른 46.75달러로 신고치를 경신했음에도 아직 고점을 형성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씨티는 "원유시장에서 하락 재료는 애써 무시하고 상승 재료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비유하고 "실체를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과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두려움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원유시장에서 현 가격을 지지해줄 펀드멘탈 요인은 없더라도 신문 헤드라인을 주시한 분위기속 배럴당 50달러 기록이 곧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